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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2줄요약


1. 유니크함

2. 눈감고 시간확인이 가능함 (야간에 빛없이 확인가능)



단점 2줄요약


1. 시간보기가 어렵다.

2. 비싸다.

3. 초침의 부재


 총평 : 감성으로 사기에는 좀 많이 비싼...



 이번에는 만져서 시간을 읽는다는 시각장애인용 시계인 브래들리 타임피스에 대해 리뷰한다.

시각장애인용이라고 하지만 일반인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시계에 보이는 바깥쪽 구슬이 시간, 안쪽구슬이 분을 의미한다. 초침은 없다. 배터리는 일반 시계배터리이며 무브먼트는 스위스 론다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무게 또한 74g으로 매우 가벼운 편으로 데일리 시계로 하기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에 익숙해진 나에게는 즉각적인 시간파악도 어렵고 밤에 손으로 더듬거려서 시간을 안다는것이 매력보다는 짜증으로 점점 다가왔다. 특히나 구슬이 약한 자성의 구슬로 고정되어있어 구슬의 위치가 만질때마다 조금씩 움직여서 정확한 시간을 알기가 매우 불편하였다.


 특히나 초침의 부재로 라면끊이거나 시간을 재야할때 손목에 시계가 있는데도 활용할 수 없어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있다.



 결론은 시계를 악세사리나 감성으로 쓰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나 

실용적으로 쓰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한다. 솔직히 가격도 비싼편이나 비교할만한 시계가 없는관계로 개인의 지갑사정에 맞추어 선택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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